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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채연, ‘약자 지목’ 배틀서 4패 뒤 1승…결국 눈물
뉴스1
업데이트
2021-09-01 05:54
2021년 9월 1일 05시 54분
입력
2021-09-01 05:54
2021년 9월 1일 0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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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 뉴스1
원트 이채연이 우여곡절 끝에 1승을 거뒀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이채연은 다른 댄서들에게 여러 차례 약자로 지목당했다.
이날 홀리뱅 타로는 파이트 존에 서자마자 원트 이채연을 지목했다. 이채연이 약자로 언급된 건 처음이 아니었다. YGX 리정을 시작으로 프라우드먼 로지, YGX 지효, 웨이비 돌라까지 네 번이나 약자로 불려 배틀에 나섰지만, 단 한번도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
파이트 저지들은 “어떡하냐. 많이 나오네”라며 안타까워했다. 다른 댄서들 역시 “여기서 제일 많이 한 것 같아, 불쌍해”라고 입을 모았다. 보아 역시 “약하다고 생각하니까 지목을 많이 받아”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4패라는 결과를 받은 이채연은 “저도 혼자서 ‘나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살았는데 진짜 ‘여기 내가 껴도 되는 건가’ 이 생각까지도 했던 것 같다”라면서 자신감이 떨어진 속내를 털어놨다.
이채연은 떨리는 마음으로 다섯 번째 파이트 존에 올랐다. 그는 “진짜 기죽었다. 나 잘하고 있는 건가 의심도 했다”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원트 멤버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아 힘을 냈다.
타로가 선공에 나섰다. 기선 제압하는 느낌으로 제스처, 표정 모두 도발적이었다. 이채연은 “‘너 여기 낄 자리 아니야’ 이렇게 기선 제압을 하더라. 제가 살짝 폭발했다, 그 제스처 하나에”라며 “진짜 잘해야겠다 했다”라고 말했다.
이채연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번만큼은 진짜 이기고 싶다던 그는 파이트 저지 보아, 황상훈의 선택을 받아 드디어 1승을 가져갔다. 이채연은 4패 뒤 거둔 1승에 감격했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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