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후견인 물러나겠다면서 거액 요구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02 14:59
2021년 9월 2일 14시 59분
입력
2021-09-02 14:58
2021년 9월 2일 14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친부가 후견인에서 물러나는 조건으로 거액의 돈을 요구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브리트니의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가 후견인에서 물러나는 대신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원)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리트니의 변호인 매튜 로젠가드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이미 많은 재산과 부동산을 가져갔으면서 또 돈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브리트니는 더 이상 친부에게 돈을 갈취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즉각 물러나야 한다. 그것이 합당한 일”이라고도 주장했다.
브리트니는 5900만 달러(한화 약 653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후견인인 아버지의 허락없이 자신이 번 돈을 마음대로 쓰지 못했다.
앞서 지난 2008년 캘리포니아주 법원은 브리트니의 ‘정신적 불안정’을 이유로 친아버지를 후견인으로 지정했다. 브리트니는 그동안 자신의 삶이 통제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8월 ‘후견인 지위 박탈 소송’을 제기했다.
제이미는 지난달 브리트니의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으나 정확한 사퇴 시일은 밝히지 않고 있다. 그는 “나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것에 맞서 싸우겠다. 나는 항상 딸의 이익만을 위해왔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찰, ‘발사체 핵심기술 유출’ 의혹 항우연 압수수색
전남 화순 야생 포유류서 조류 인플루엔자 검출…국내 첫 사례
11살 아들 온몸에 멍…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40대父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