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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쌍둥이 예비맘’ 성유리, 한지혜 만나 육아토크? 그림같은 데이트
뉴스1
업데이트
2021-09-14 09:31
2021년 9월 14일 09시 31분
입력
2021-09-14 09:30
2021년 9월 14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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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쌍둥이를 임신한 성유리가 배우 한지혜를 만났다.
13일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에 한지혜와 함께한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한지혜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함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성유리는 단발로 변신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반면 한지혜는 우아하고 단정한 분위기의 블라우스로 다른 스타일을 시도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 중순엔 쌍둥이 임신 사실을 공개하고 예비 엄마가 됐음을 알렸다. 임신 소식을 알린 후 SNS를 통해 예비맘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 6월 말 3.19㎏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11년 만에 엄마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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