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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래 심취’ 백지영 모습 본 성시경 “인상 쓰지 않습니다” 절친 댓글
뉴스1
업데이트
2021-09-16 15:39
2021년 9월 16일 15시 39분
입력
2021-09-16 15:39
2021년 9월 16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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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가수 백지영의 촬영 현장을 본 성시경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
16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몰입해서 인상 쓴 겁니까? 힘들어서 인상 쓴 겁니까?”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거짓말이라도 해서 어쩌구저쩌구 그 노래”라며 유쾌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한 스튜디오에서 여러대의 카메라로 촬영 중인 모습이다.
백지영은 자신의 노래에 심취한 듯 두 눈을 꼭 감고 열정적으로 실력을 뽐내고 있다.
가수 백지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이를 본 동료 가수 성시경이 “군대인 겁니까. 인상 쓰지 않습니다”라는 군대식 말투의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백지영은 “디피 보냐?”라며 군대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방송인 박슬기는 “인상 써도 예쁜 백지영”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를 본 누리꾼들은 “퀸지영 너무 예뻐여”, “가창력 하면 백지영 나의 최애 가수”, “저도 함께 몰입하면서 봤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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