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스타 김희진, 파격 변신 화보촬영기

  • 뉴시스
  • 입력 2021년 9월 18일 15시 23분


‘전지적 참견 시점’ 배구 스타 김희진이 파격 변신에 나선다.

18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인공 김희진의 생애 첫 화보 촬영기가 그려진다.

김희진은 코트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매력을 200% 발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특히 이날 김희진은 “너무 창피하다”라며 어색해하는 것도 잠시, 카메라가 돌아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해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일으켰다는 후문. 이에 매니저 역시 “진짜 대담하게 잘하더라. 모델이 체질인 것 같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뿐만 아니라 김희진은 남다른 일상룩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 모자만 80개를 갖고 있다는 김희진은 이날 외출에 앞서 코디에 고심을 거듭,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낸다.

매니저는 “언니는 요즘 유행하는 힙한 패션을 좋아한다. 늘 못 보던 옷이 생긴다”라고 귀띔해 김희진의 일상룩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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