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정규 앨범 선주문 60만장 돌파…자체 신기록

빌리프랩 © 뉴스1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새 앨범 ‘디멘션: 딜레마’(DIMENSION : DILEMMA) 선주문량이 60만 장을 넘겼다.

23일 엔하이픈 앨범 유통사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지니뮤직에 따르면, ‘DIMENSION : DILEMMA’의 선주문량이 이날 6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예약판매 시작 날인 지난 17일부터 약 6일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로,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의 전체 선주문량(약 45만 장)을 훨씬 뛰어넘는, 엔하이픈 앨범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이다.

이처럼 엔하이픈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4세대 핫 아이콘’의 위력을 과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다.

‘디멘션: 딜레마’는 엔하이픈이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이다. 엔하이픈은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앨범의 세 가지 콘셉트인 ‘스킬라’, ‘카리브디스’, ‘오디세우스’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