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기안84, 무무상회 방탈출…전현무 “이거 못 찾으면 못 나가”

기안84와 샤이니 키가 ‘무무상회’ 전현무의 덫에 걸렸다.

오는 10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의 방탈출급 구매 미션에 경악한 기안84와 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에 이어 기안84와 키는 전현무의 기부 파티 ‘무무상회’에서 본격적인 쇼핑에 돌입한다. 키는 “여기가 보물창고네”를 외치며 전현무의 집안 곳곳을 탐방한다. 물건을 양손 가득 안은 키는 ‘무무상회’에서 쇼핑왕에 등극한다.

쇼핑을 마친 키와 기안84는 “좋은 일 하는 거니까”라며 전현무가 책정한 가격표에 웃돈까지 얹은 금액을 선뜻 내놓는다.

즐거운 쇼핑이 끝을 달할 무렵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전현무가 만들어낸 ‘덫’이다. 한 보따리 챙겨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던 기안84와 키는 황당함을 금치 못한다.

전현무는 “방탈출이야. 이거 못 찾으면 못 나가”라며 한 무더기의 ‘이것’을 선물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키와 기안84가 미션을 성공하고 무사히 ‘무무상회’를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