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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김민희, 22세 딸 공개…“같은 병원서 성형”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07 09:20
2021년 10월 7일 09시 20분
입력
2021-10-07 09:19
2021년 10월 7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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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20대 딸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희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했다.
이날 김민희는 “22세 딸 한 명을 키우고 있다”라며 “딸이 못생겼었는데 내가 고친 병원에서 고쳤다. 예뻐지니까 딸이 ‘엄마, 나 예전 얼굴 기억도 안 나’라고 한다”고 말했다.
김민희는 과거 아픔도 털어놓았다. 그는 “27세에 얼굴이 돌아갔다. 구안와사가 온 거다. 당시 몸무게가 38kg이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희는 1978년 MBC 드라마 ‘봄비’로 데뷔했다. 1980년 KBS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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