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태진아, 94세 배우 신영균과 다정샷…건강한 모습에 팬들 흐뭇

  • 뉴스1
  • 입력 2021년 10월 8일 16시 53분


태진아와 신영균/태진아 SNS © 뉴스1
태진아와 신영균/태진아 SNS © 뉴스1
가수 태진아가 배우 신영균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진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영균 선배님과,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진아와 신영균이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5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69세인 태진아와 1928년생으로 94세인 신영균은 해당 사진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태진아는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 신영균은 1960년 데뷔해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번’ 등의 대표작을 남긴 60~70년대 영화계 명배우로 유명하다. 이후에도 영화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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