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압구정 레스토랑 저격 “발레비, 들어갈 때 나갈 때 달라”

  • 뉴스1
  • 입력 2021년 10월 8일 23시 08분


코멘트
배우 이상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이상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이상아가 레스토랑 방문 과정에서 일어난 발레(파킹)비에 관련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상아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압구정동에 자리한 한 레스토랑을 태그하며 “으흠… 들어갈 때 기분 나쁘더니 나올 때도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상아는 “발레에 문제가 있어 덜커덩했는데 들어 갈 때는 발레비 3000원이라 하더니 나갈 때는 5000원 달라고 한다”며 “뭐지? 이 기분?”이라고 불쾌해 했다.

사진 속에는 한껏 차려입은 이상아가 한 고급 음식점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의 서운한 마음과는 별개로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멋스러운 패션 감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이를 본 한 지인이 “돈이 문제가 아니지”라고 글을 남기자, 이상아는 “1000~2000원 갖고 그러진 않지. 뻔히 발레비가 얼만지 얘기해놓고 10시 전에 나왔구 아직 손님들도 많이 남아있었는데, 넘 늦었다고 오천원 달래더라”라고 불쾌해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분 나쁠 것 같아요. 그 마음 저도 알아요”, “왠지 찝찝한 그 기분”, “돈은 쓰고 기분은 상하고”라면서 그를 위로했다.

한편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원조 하이틴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