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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선미, 악플러 법적대응…“어떠한 선처도 없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13 14:56
2021년 10월 13일 14시 56분
입력
2021-10-13 14:56
2021년 10월 13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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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대응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ABYSS COMPANY)는 13일 “선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아티스트의 인격을 침해하는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합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선미는 2019년에도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했다. 당시 악플러들은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그럼에도 최근 모욕을 동반한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네티즌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어 어비스 컴퍼니가 다시 나서게 됐다. 선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을 향한 도가 지나친 악성 게시물을 공개하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1/6’을 통해 주목 받았다. 오는 30일 온라인 콘서트 ‘굿 걸 굿 매드(GOOD GIRL GONE MAD)’를 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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