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남성진 “아내 김지영에 질투심 생겨…스스로 한심해”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16 09:29
2021년 10월 16일 09시 29분
입력
2021-10-16 09:29
2021년 10월 16일 09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남성진이 고민을 털어놨다.
남성진은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나는 요즘 총체적 난관인 것 같다. 내 삶이”라고 말했다.
남성진은 “아내 김지영과 성격적인 트러블도 생기는 것 같고, 내가 너무 점점 그릇이 작아져 가는 것 같고, 섭섭하고 맨날, 친한 사람들한테 서운하고. 결론은 매일 한심하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 트로피를 진열해 놓았는데 눈 씻고 봐도 내가 받은 건 감사패 정도 뿐이다. 부모님과 아내는 연기대상, 연기상, 최우수상. 아이가 벌써 그걸 알고 ‘우리 집에는 할머니, 엄마 상이 제일 많네?’이런 얘기를 하더라”라며 고충을 전했다.
남성진은 “어렸을 때는 아내의 성공을 정말 축하하는 마음이 컸다. 그런데 점점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면서 질투심이 좀 더 많아지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작품을 할 수 있거나 목돈을 버는 위치에 오르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집 안에만 갇혀 있고 신경 쓸 게 많다. 이런 마음을 아내는 몰라주는 것 같고 요즘엔 대화를 거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오은영은 “남성진씨는 ‘마음의 소통’이 중요하고 김지영씨는 ‘해결의 소통’이 중요한 거다. 표현은 안하고 아내가 몰라줬다고 섭섭해 하면 상대는 어리둥절하게 되는 것”이라며 소통 방식에 대해 조언했다.
남성진은 지난 2004년 배우 김지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년간 ‘이 습관’ 지속했다가 탈모…윤보미 “심어야 하나”
尹측 “비상계엄 하나로 수사에 탄핵…尹, 답답하다 토로”
퇴근길 경복궁역 인근 대로에서 차량 반파 사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