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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아들’ 최환희 “가족 이야기 ‘쇼미’에서 다 끝낼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16 11:43
2021년 10월 16일 11시 43분
입력
2021-10-16 11:43
2021년 10월 16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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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쇼미더머니10’에 출전했다.
최환희는 지난 15일 방송된 엠넷 예능 ‘쇼미더머니10’에서 자신의 활동명인 ‘지플랫’으로 2차 미션에 나섰다.
이날 최환희는 “시청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서 편하게 음악한다는 그런 얘기들이 나오지 않게끔 제가 얼마나 음악에 진심인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 얘기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며 “앞으로 제 음악에서는 그런 게 안 궁금하게끔 여기서 다 정리하고 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후 최환희는 남다른 랩실력을 뽐내며 2차 미션에 합격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최환희는 “오직 저만이 할 수 있는 가사들을 새롭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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