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병현, 직원 연봉 인상 걸린 햄버거 200개 판매 미션 성공할까
뉴스1
업데이트
2021-10-16 15:03
2021년 10월 16일 15시 03분
입력
2021-10-16 15:03
2021년 10월 16일 15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S 2TV
‘버거킴’ 김병현은 역대 햄버거 판매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까.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들과 본격적인 연봉 협상에 돌입한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직원들과의 연봉 협상을 앞두고 광주의 명물인 ‘오리의 거리’를 찾았다. 맛있는 음식으로 직원들의 환심을 얻으려 했던 것.
이에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협상 경험이 풍부한 허재와 현주엽은 가뜩이나 긴장된 상황에서 고깃집에 가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라고 지적했다.
그런 가운데 직원들이 각자 적어 낸 희망 연봉을 본 김병현은 “솔직히 가게를 접을 생각도 했다”는 말과 함께 “일단 햄버거 200개를 만들어 가서 얼마나 팔릴지 결과를 보고 얘기하자”며 일단락 지었다.
지금까지 일일 햄버거 판매 최고 기록이 150개인 만큼 200개는 무리라며 MC들의 원성이 쏟아진 가운데 김병현은 직원들 몰래 목표 달성을 위해 전 메이저리거의 체면도 버리고 발 벗고 나섰다. 이후 이를 알게 된 직원들은 “짠하고 존경스럽다”며 감동했다고.
김병현을 다시 보게 만든 헌신이 무엇일지, 과연 200개 완판을 달성해 직원들도 연봉 인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연봉 협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막내 직원을 상대로 김병현은 최애 스타와 전화 연결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후 분위기가 급반전됐다고 해 그 스타는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직원들은 물론 출연진들조차 감동한 ‘버거킴’의 헌신은 이날 오후 5시 방송되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 52시간 예외’ 반도체법, 소위 논의도 못해… 연내처리 불투명
헌재 오늘 탄핵심판 시작… 尹, 서류도 대리인 선임도 ‘무응답’ 일관
주민등록증, 이젠 지갑 대신 스마트폰에 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