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오빠 감사해요” 아야네, 남편 이지훈 선물 외제차 자랑
뉴스1
업데이트
2021-10-29 16:31
2021년 10월 29일 16시 31분
입력
2021-10-29 10:02
2021년 10월 29일 1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야네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새 차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둥! 제 인생 첫 번째 차가 생겼습니다”라며 “이름은 아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차를 운전할 때 저는 항상 ‘내가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고 마음 속에서 생각하면서 운전한다”며 “그래서 골목길 같은 곳들 조심조심 다니다 보니 빵 소리를 들은 적 몇 번 있다”고 털어놨다.
또 아야네는 “이 차가 잘못하면 사람 인생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이라며 “편안함에 익숙해 차가 가진 위험성을 잊어버리면 절대 안 된다”고도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 운전할 일이 많이 생기니 항상 안전운전”이라며 “오빠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아야네 인스타그램 © 뉴스1
공개된 사진에서 아야네는 새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 이지훈도 아야네 옆에서 선 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오는 11월8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지난 9월27일 예식을 진행하려 했던 이들 부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결혼식을 미뤄 약 한 달 뒤인 이달 18일 올리려 했다. 히자만 다시 한 번 같은 이유로 미루게 됐고, 두 차례 연기된 결혼식은 11월8일로 최종 확정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는 마친 상황으로 이미 법적부부다.
아야네 인스타그램 © 뉴스1
아야네는 이지훈보다 14세 연하의 일본인으로, 지난 2012년부터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했다. 고등학생 때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인 6등급을 취득한 뒤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 한국어 통변역사로 일하고 있는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내일 월급날인데, 너무 배고파”…배달 음식 먹튀 20대 실형
“기후변화 지금 속도면 2100년엔 5월부터 폭염 시작”
‘尹 모교’ 서울대서 탄핵 찬반 집회…“민주주의 수호” vs “부정선거 감시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