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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가 전한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뒷얘기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29 16:46
2021년 10월 29일 16시 46분
입력
2021-10-29 16:43
2021년 10월 29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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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우승한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자신의 유행어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관련 뒷이야기를 전했다.
허니제이는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스우파’ 종영 기념 간담회에서 “당시 분위기가 진짜 안 좋았다”면서 방송 초반을 돌아봤다.
지난 7일 방송된 ‘스우파’ 3회에서 허니제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모니카의 지목을 받아, 리더 계급 워스트 지목 배틀을 펼쳤다. 허니제이는 명승부를 펼쳤지만, 안타깝게 패배의 쓴 맛을 봤다.
하지만 당시 허니제이는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라고 말하며, 대결을 즐기는 모습으로 지지를 받았다. ‘워스트 댄서’가 결정되는 ‘마지막 배틀’이어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의연하게 대처했다.
허니제이는 “배틀 때문에 속상해서 우는 친구들도 있었죠. 그런데 이 배틀이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졌다고) 세상이 다 끝나는 것도 아닌데 다들 힘들어해서 ‘얘들아 좀 즐겨’라는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언니(모니카)가 왜 날 골랐나‘라는 생각에 당황하기도 했다”고 웃었다. “하지만 ’우리가 즐기는 걸 잘 봐‘라는 뜻이 컸어요. 언니랑 친하니까 즐기면서 잘할 자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초반의 부진을 이기고, 홀리뱅을 이끌며 ’스우파‘ 초대우승을 가져갔다. 지난 26일 9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출연자들을 ’여성 댄서‘가 아닌 그냥 ’댄서‘로 조명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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