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말 듣고 고치면 대히트”…신곡 자신감 폭발

  • 뉴스1
  • 입력 2021년 11월 1일 23시 45분


SBS ‘동상이몽2’ © 뉴스1
SBS ‘동상이몽2’ © 뉴스1
‘동상이몽2’ 가수 임창정이 아내가 선택한 신곡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가수 임창정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임창정이 신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내가 귀가 좋다”며 “멜로디를 써서 들려준다, 뒷부분 안 좋다고 하면 그걸 고치는데 대히트를 한다”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역시 아내의 조언으로 수정 후 대박이 났다고. 이번 신곡 역시 아내의 입김이 들어갔다는 소식에 모두가 신곡 대박을 예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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