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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어머니 사진인 줄”…정경미, 백발+주름 ‘급노화’ 깜짝
뉴스1
업데이트
2021-11-01 23:46
2021년 11월 1일 23시 46분
입력
2021-11-01 23:46
2021년 11월 1일 2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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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 뉴스1
개그우먼 정경미가 급노화가 진행된 비주얼을 선보여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달 31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전쟁 같은 주말이 지나고 난 이렇게 늙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주방에서 그릇을 정리하고 있는 정경미의 모습이 담겼다.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경미는 백발에 주름진 모습 등 갑자기 확 늙은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정경미는 “사진은 앱(애플리케이션)이고 저예요”라며 “내일 신나게 라디오 출근해야지”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정경미의 게시글에 “깜짝이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반응했고, 박슬기는 “난 어머니 사진인 줄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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