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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어사와 조이’ 옥택연·김혜윤 “웃기면서 설레는 코믹 사극”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02 17:09
2021년 11월 2일 17시 09분
입력
2021-11-02 17:09
2021년 11월 2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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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이 바라만 봐도 두근거리는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선사한다.
오는 11월 8일 방송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 라이언(옥택연 분)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 부인 김조이(김혜윤 분)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쑈다.
미리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옥택연과 김혜윤의 케미가 돋보인다.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을 환장의 어사 콤비 옥택연, 김혜윤의 ‘으르렁’ 상극 케미에서 설레는 공조까지 다이내믹한 활약을 펼칠 두 배우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옥택연은 ‘어쩌다 보니’ 암행어사가 된 허당 도령 ‘라이언’을, 김혜윤은 행복 찾아 돌진하는 기별 부인 ‘김조이’를 맡아 열연한다. 두 사람은 코믹과 멜로를 오가며 세상 둘도 없는 ‘조이언’ 커플의 특별한 관계를 완성해나간다.
‘어사와 조이’ 제작진은 “이언과 조이에 완벽하게 녹아든 옥택연과 김혜윤의 시너지는 기대 이상이다. 웃기면서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색다른 코믹 사극을 완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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