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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국민 영수증’ 김영옥 “64년 동안 3달 빼고는 계속 일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05 10:13
2021년 11월 5일 10시 13분
입력
2021-11-05 10:13
2021년 11월 5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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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영수증’ 김영옥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박영진을 혼쭐낸다.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9회에서는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영옥은 64년째 쉬지 않고 소득을 올리는 열정 부자이자 제 롤모델이다”라는 송은이의 설명으로 등장한다. 이에 그는 “1957년에는 학생이었고 1959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3달 쉬었을 때 빼고는 모두 일했다”라고 밝힌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몇 작품에 출연했는가?”라는 질문에 “안 센다. 너무 많이 했다”라면서 “인생작을 하나로 꼽기는 어렵지만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의 욕쟁이 할머니 역할 덕분에 연기 전환점을 맞을 수 있었다”라고 전한다.
이후 공개된 김영옥의 영수증에는 함께 촬영한 스태프들의 식사비 결제 내역이 가득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박영진이 ‘깔깔이 조언’을 건네지만, 김영옥은 “나 하다가 나간다”라고 선언해 ‘국민 참견러’ 박영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 외에도 김영옥은 80대 의뢰인이 손녀에게서 편지를 받자 “우리 손주들은 뭐 하는 거야? 내가 저렇게 안 했나”라고 한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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