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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득녀’ 조현재 “사랑이 탄생 축복 감사…좋은 아버지 되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21-11-05 16:07
2021년 11월 5일 16시 07분
입력
2021-11-05 16:07
2021년 11월 5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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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조현재가 둘째 딸의 작은 발을 공개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조현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으로 다시 한번 우리 사랑이의 탄생을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좋은 아버지이자 언제나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조현재가 공개한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장미꽃과 함께 갓난아이의 작은 발이 보였다.
또 진주 등으로 장식된 써클렛 사진을 올리며 태어난 아이가 공주님임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너무 축하해요”, “너무 멋진 일이네요”, “두 아이의 아빠가 되시다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재는 전 프로골퍼 박민정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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