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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일우, 영화 촬영중 눈 부상 “치료받고 회복 중…심각하지는 않아”
뉴스1
업데이트
2021-11-05 17:55
2021년 11월 5일 17시 55분
입력
2021-11-05 17:55
2021년 11월 5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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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뉴스1 © News1 DB
배우 정일우가 영화 ‘고속도로 가족’(감독 이상문)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정일우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뉴스1에 “정일우가 영화 촬영 중 눈을 다쳐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며 “치료를 받고 회복 중에 있으며 회복 후에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따라 캠핑 같은 노숙생활을 하는 한 가족과 우연히 그들의 손을 잡게 된 부부의 만남과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다. 정일우 외에 라미란 김슬기 백현진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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