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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딸 송지아 1차접종’ 인증샷 올린 박연수 “팔이 많이 아파요”
뉴스1
업데이트
2021-11-05 23:08
2021년 11월 5일 23시 08분
입력
2021-11-05 23:08
2021년 11월 5일 2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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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박연수가 백신 1차 접종 이후 고통을 호소했다.
5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연수가 게재한 사진에는 딸 송지아의 백신 1차 접종 완료 사실과 함께 2차 접종 예고에 대한 안내문이 담겨 있다.
접종 이후 관리와 함께 증상에 대한 관찰이 담긴 질병관리청의 문자에 따르면 “최소 3시간 이상의 안정과 함께 3일간 주의 깊게 관찰을 해야한다”는 세세한 설명이 들어있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화이자 백신 접종. 12월 말 미국으로 전지 훈련 가야 돼서 백신 1차 접종. 팔이 너무 아프다”라고 토로하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차는 조금 나아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근육통이 조금 있으시면 타이레놀을 드셔보세요”, “위드코로나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박잎선’이라는 이름으로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프로골퍼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인 딸 지아양와 훌륭한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들 지욱군을 뒷바라지하며 SNS 등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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