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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자주 싸워 고민”…이유는?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08 11:02
2021년 11월 8일 11시 02분
입력
2021-11-08 11:02
2021년 11월 8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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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연애도사2’에서 고민을 털어놓는다.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는 국내 최고 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연애도사’ 사상 최초로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 앞에서 실시간으로 사주 풀이가 진행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한 배윤정은 “남편과 자주 싸우는 게 고민”이라며 ‘연애도사2’를 찾은 이유를 밝힌다.
배윤정 남편은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에 방에 블라인드를 치라고 했는데 안 치더라”라고 서두를 열며 그간 공개한 적 없는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에 사주도사는 “두 분의 가장 큰 문제는 불통”이라고 말한다. 또 남편의 기질을 언급하며 “남편분이 알아야 할 건 아내분은 본인을 무시하고 있지 않다”고 조언한다. 배윤정은 사주도사의 말을 깊이 공감하며 눈물을 흘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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