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온라인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2009년부터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대, K팝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자리 잡은 MMA 2021(멜론뮤직어워드 2021)가 오는 12월4일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제 막 가요계에 발을 내딛는 신인들에게는 스타 등용문이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온 K팝 스타들에게는 한 해 동안 쌓은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로, 또한 K팝 팬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장해 온 MMA.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MMA를 통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던 스타들을 정리해봤다.
현재 멜론은 MMA2021 앱/웹 페이지를 통해 MMA의 역사를 이어갈 톱10 및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을 포함한 총 9개 부문의 투표를 진행 중이다. 톱10 후보에 오른 30팀 중 10일 오전 현재 방탄소년단이 21만 8053표(28%), 임영웅 20만 7242표(26%), NCT DREAM 10만2732표(13%) 순으로 높은 득표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톱P10 및 부문별 투표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K팝 글로벌 축제가 될 MMA 2021에서 누가 수상의 기쁨을 누릴지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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