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커피차 ‘기억의 해각’ 파이팅”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근영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 단막극 ‘기억의 해각’ 현장의 커피차 앞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1987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 35세인 그는 30대 중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사랑스러운 소녀 같은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하는 ‘기억의 해각’은 알코올 중독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코올 중독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다. 문근영은 극 중 알코올 중독이 되는 오은수로 분해 조한선 강상준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12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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