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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트와이스 모모 “긴 파트 랩 처음…감당 못해서 녹음하다 울 뻔”
뉴스1
업데이트
2021-11-15 15:51
2021년 11월 15일 15시 51분
입력
2021-11-15 15:50
2021년 11월 15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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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MBC 라디오화면 갈무리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수록곡 랩을 소화하다 너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트와이스 미나, 모모, 채영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나는 수록곡 중 유닛곡에 대해 “어떤 노래를 할지 정해서 거기에 맞는 멤버들을 정해서 유닛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채영은 “서로 다른 유닛곡들을 탐내면서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제가 랩 곡을 하다 보니까 보컬 멤들이 이걸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모모는 “랩을, 이렇게 긴 파트를 해본 게 이번이 처음이라 뭔가 감당이 안 되고 발음이 안 되어서 진짜 울 뻔했다”라며 “하다가 못하겠다고, 어렵다고 그러면서 2~3시간 정도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투표로 타이틀곡을 선정했냐’는 질문에 모모는 “이번에는 바로 정해져서 알려주셨다”고 했고, 채영은 “앤 마리씨가 참여한 곡인데, 회사에서 곡을 되게 많이 받아오는데 이 분이 참여한 곡을 듣고 회사에서 마음에 들어했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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