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박지윤, 남편 카카오 대표 조수용과 투샷 첫 공개 [N샷]

박지윤 조수용 / 매거진B 인스타그램© 뉴스1


가수 박지윤(39)이 남편 조수용(47) 카카오 공동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박지윤은 인스타그램에 조수용과 함께 참석한 매거진B 행사의 사진을 리포스트(인용) 게재했다. 박지윤이 남편의 사진을 외부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조수용 대표는 해당 매거진 발행인이며, 박지윤은 이 매거진의 팟캐스트를 진행해 특별 게스트로 행사에 참여했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지난 2019년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1월 박지윤은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딸을 출산한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연애와 결혼, 출산 등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던 바, 이번에 두 사람이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