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난타 초연이 1997년이었고 당시 IMF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할 때 초연부터 많은 관객이 찾아왔다”며 “힘든 시기에 ‘난타를 보고 나면 시원하고 통쾌하다’라고 하신 분들이 많았다. 지금도 힘든 상황이지 않나, 이런 상황에서 희망과 위안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난타’는 한국의 대표적인 공연 브랜드로 자리잡으며,전 세계 58개국 318개 도시의 투어 공연을 진행했다. 1997년 초연 이래 약 1400만 이상의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 셀러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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