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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주노, 23세 연하 아내와 데이트에 미소…“즐거워”
뉴스1
업데이트
2021-11-22 10:13
2021년 11월 22일 10시 13분
입력
2021-11-22 09:46
2021년 11월 22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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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SNS 갈무리 © 뉴스1
가수 이주노가 가족들과 외식 데이트를 즐겼다.
이주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식! 좀 짭짤했다”라며 “#외식 #가족 #즐거워 #엄청 큰 #건강하게 #행복”이라는 해시태그(핵심어표시)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주노가 아내와 두 자녀들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주노의 가족들은 함께 외식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23세 연하 아내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90년대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인 이주노는 23세 연하 아내와 2011년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2012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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