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 그리고 송해가 출연해 ‘전국 케미자랑’ 특집을 꾸민다.
최근 녹화에서 박소담은 “‘기생충’ 오디션 볼 때 민낯으로 갔다”라며 “머리도 안 감고 완전 내추럴하게 갔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민낯 오디션으로 ‘기생충’의 기정 역할에 당당히 합격했다고 밝히며 봉준호 감독은 물론 최우식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우식과 특별한 남매 케미를 자랑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털어놓아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소담은 ‘기생충’이 칸, 아카데미 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수상 릴레이를 펼쳤던 작품인 만큼, 그로 인한 고충도 있었다고 밝혔다. 박소담은 출국이 잦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 출국길에 입국 심사에 걸렸다”라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박소담의 입국 심사 에피소드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