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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희라·최수종, 軍 휴가 나온 아들 등에 매달려 함박웃음 “더 건강해져”
뉴스1
업데이트
2021-11-24 15:29
2021년 11월 24일 15시 29분
입력
2021-11-24 15:28
2021년 11월 24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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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군에서 휴가를 나온 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며 영상을 찍었다.
하희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휴가 나와서 가족이 함께 소중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라며 “군대에서 더 건강해진 모습, 감사 감사합니다, 이제 전역하는 그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팔굽혀펴기를 하는 아들의 등 위에 올라간 하희라, 최수종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건강해진 아들의 모습을 확인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부모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지난 1993년 결혼해 1999년 아들 민서군을, 2000년 딸 윤서양을 각각 얻었다. 민서군은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진행을 맡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일 결혼 28주년을 기념해 촬영한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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