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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현 “키, 4㎝ 줄었다” 당황…문세윤과 깜짝 병원 방문
뉴스1
업데이트
2021-11-25 00:51
2021년 11월 25일 00시 51분
입력
2021-11-25 00:50
2021년 11월 25일 0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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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갓파더’ © 뉴스1
‘갓파더’ 배우 주현이 달라진 신체에 걱정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병원을 찾은 주현 문세윤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문세윤이 서울 나들이라는 명목으로 주현을 이끌고 병원으로 향했다. 몰래 주현의 건강검진을 계획했던 것. 졸지에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게 된 주현은 검사를 진행할수록 심각한 몸 상태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눈길을 끌었다.
주현의 배 둘레는 늘어났고, 키는 4㎝나 줄어들어 있었다. 주현은 “좋을 리 없겠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었다, 나이 들면 움직이는 병원이다, 규칙적인 생활도 안 하고, 술도 먹으니까”라며 불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KBS 2TV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 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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