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한소희 ‘사운드트랙#1’서 밀당 로맨스

  • 뉴시스
  • 입력 2021년 11월 29일 10시 37분


박형식과 한소희가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트트랙#1’에 출연한다.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서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다. ‘왕이 된 남자’, ‘빈센조’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형식은 남자 주인공 한선우 역을 맡았다. 한선우는 신예 사진작가로, 말수는 적지만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한소희는 여자 주인공 이은수를 연기한다. 생계형 작가 이은수는 유쾌하고 직설적이며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다.

‘사운드트랙#1’은 2022년 공개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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