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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성 “오종혁 ‘강철부대’ 보다 ‘일꾼의 탄생’이 더 힘들다고 하더라”
뉴스1
업데이트
2021-12-01 11:02
2021년 12월 1일 11시 02분
입력
2021-12-01 11:02
2021년 12월 1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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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 사진제공=KBS © 뉴스1
가수 진성이 ‘일꾼의 탄생’ 속 노동 강도에 대해 얘기했다.
진성은 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1TV 새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1회 게스트로 출연한 오종혁을 언급하면서 “‘강철부대’ 보다 여기가 더 힘들다고 하더라”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자리한 손헌수도 “같이 일을 하는데 ‘정글의 법칙’ 보다 이게 더 힘들다고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진성은 “일은 품삯이라는 게 따른다”라며 “그에 합당한 노동력을 보여 줘야지 품삯을 받을 때 부끄럽지 않다”라며 노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일꾼의 탄생’은 전국 방방곡곡 일손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 전국민 민원 해결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가 전국을 돌며 시청자들의 일꾼이 되어주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오후 7시40분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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