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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찬, 전처 언급 “자녀들 주말마다 주기적으로 엄마 만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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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09:02
2021년 12월 2일 09시 02분
입력
2021-12-02 09:02
2021년 12월 2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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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뉴스1
‘내가 키운다’ 정찬이 아이들과 전처가 자주 만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 정찬은 자녀들에게 김밥을 만들어줬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 새찬은 “생각보다 맛있다”고 말했고, 딸 새빛은 허술한 모양과 달리 뛰어난 김밥 맛은 인정했다.
정찬은 앞서 아이들이 지단을 보고 ‘거미줄’ 같다 말한 데 대해 “배 속에 들어갈 건데 굳이 모양이”라고 말했지만, 새찬은 “엄마는 중요해, 엄마는 맨날 사진 찍거든”이라고 말했다.
‘엄마’가 언급되자 이때 분위기가 급조용해졌다. 정찬은 급격히 말이 없어졌고, 새빛이만 바라봤다. 새빛은 “뭐야 왜 날 째려봐”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김구라는 “엄마는 일주일에 몇번, 한달에 몇번씩 보나”라고 물었고, 정찬은 “두세번씩 본다, 주말마다”라며 주기적으로 만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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