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석훈, SG워너비 인기 재조명에 “행복했지만 한동안 불안했다”
뉴스1
업데이트
2021-12-02 09:17
2021년 12월 2일 09시 17분
입력
2021-12-02 09:17
2021년 12월 2일 09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신과 함께 시즌2’ 이석훈이 SG워너비의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오는 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이석훈이 출연해 SG워너비의 활동을 돌아보며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성시경은 “SG워너비의 역주행이 대단했다”라고 언급하며 이석훈을 치켜세웠다. 이석훈은 SG워너비 완전체로 올해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김용준, 김진호와 함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역주행 열풍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석훈은 SG워너비의 재조명에 “굉장히 행복하기도 했는데 한동안은 불안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면서 ”변함없이 꾸준히 활동했는데 갑자기 이런 관심이 오니 불안감이 엄습했다“라며 ”‘이게 뭐지?’라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성시경은 가요계 후배 이석훈에게 ”실력 있고 인성 좋은 사람이 잘 될 때 가장 기분 좋다“라며 ”행복해야 한다“라고 진심 어린 격려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과거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활발히 활동했던 시절도 회상했다. 그는 ”바쁠 때는 하루 이동 거리가 1000km가 넘은 적도 있다“라며 ”매니저 형이 피곤해하면 내가 대신 운전하기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내년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이석훈은 ”예전에 성시경 형이 본인이 만든 곡을 내가 불렀으면 좋겠다고 한 적이 있다“라며 ”근데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일단 술 먼저 마시자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北출신 등쳐 펜트하우스·외제차 누린 탈북민 “잘 살게 돼 후회 안해”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 개통…판교~문경 1시간30분대
홍준표 “오세훈, 사기꾼 만났다는 이유로 부정선거로 비춰져 유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