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재채기 직전? 엉뚱 표정으로 소년미 폭발

  • 뉴스1
  • 입력 2021년 12월 3일 10시 26분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엉뚱한 표정들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유아인은 3일 새벽 “?”이라는 문자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유아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유아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를 입은 채 다양한 표정을 지은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첫번째 사진에서 유아인은 눈을 꼭 감고 입을 크게 벌린 채 흡사 비명을 지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재채기를 하기 직전인 듯한 모습처럼도 보인다. 이어 두번째 사진에서는 비대칭으로 잘린 앞머리를 내려 한쪽 눈을 가린 채 입술을 쭉 빼고 있다. 독특한 ‘표정 컬렉션’에서 특유의 장난꾸러기 소년 같은 매력이 드러나는 모습이다.

유아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유아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한편 유아인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서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일 열린 ‘2021 AAA’에서는 아시아 셀러브리티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