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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설경구, 배역 위해 4일간 식음 전폐한 사연…왜
뉴스1
업데이트
2021-12-03 10:27
2021년 12월 3일 10시 27분
입력
2021-12-03 10:27
2021년 12월 3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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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간 커넥트’ © 뉴스1
배우 설경구가 ‘월간 커넥트’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다.
4일 오전 9시 방송되는 tvN ‘월간 커넥트’ 12회에서는 배우 설경구를 랜선으로 초대해 유현준 교수, 장예원, 김동환 대표, 김지윤 박사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영화 ‘박하사탕’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후 ‘실미도’ ‘해운대’로 ‘쌍 천만 배우’에 등극한 설경구는 최근 영화 ‘자산어보’로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임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킹메이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설경구는 이날 방송에서 연기를 향한 열정은 물론, 인간 설경구의 솔직한 매력도 발산하며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설경구는 영화 ‘역도산’ 촬영 당시 몸무게를 100kg으로 증량한 일화부터 ‘그놈 목소리’에서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4일간 식음을 전폐한 사연까지, 자타공인 노력파 배우의 면모를 마음껏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어 여전히 연기에 갈증을 느낀다면서 28년차 배우로서 앞으로의 계획도 공유한다. 또한 극중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 코로나19 속 영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도 소개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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