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보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일이면 드디어 또 길고 길었던 격리가 끝. 하루종일 방에서 사진첩 보며 마음 달래기. 바르셀로나에 또 가고싶다. 봐도 봐도 너무 멋진 사그리다파밀리아성당. 오빠랑 다음에 또 오자 약속했는데 대체 언제 격리 없이 마스크 없이 자유로울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페인 사그리다파밀리아 성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보미와 이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빼어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 2018년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9년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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