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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주리 “큰 아들 초등교 입학…넷째는 뱃 속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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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16:30
2021년 12월 14일 16시 30분
입력
2021-12-14 16:30
2021년 12월 14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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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첫째 도윤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알렸다.
14일 정주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울컥 도윤아 너 이제 초등학교 간다? ‘아니. 난 신비로 마트 갈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김도윤의 취학통지서가 있다. 정주리는 이어 “도윤이는 내 바람대로 건강하게 밝게만 자라는 중. 여보 우리가 학부모래. 뿌앵” 이라 적어 학부모가 되는 것에 대한 묘한 기분을 표현했다.
팬들은 정주리의 게시물에 “학부모 여기도 추가요”, “랜선이모도 기분이 묘하네” 등의 댓글을 남겨 정주리의 일상에 공감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아들을 둔 정주리는 지난 11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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