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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이혜리·변우석·강미나, 4인 4색 스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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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14:06
2021년 12월 17일 14시 06분
입력
2021-12-17 14:06
2021년 12월 17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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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의 4인 4색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17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유승호(남영 역), 이혜리(강로서 역), 변우석(이표 역), 강미나(한애진 역)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쉬는 시간에도 하얀 한복을 차려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남영 캐릭터에 집중하고 있다. 이혜리는 한복 사이에 미니 선풍기를 낀 모습으로 해맑게 웃고 있다. 변우석은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고, 강미나는 꽃 미모를 장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며 촬영했다. 현장을 채웠던 기분 좋은 에너지가 안방에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다. 20일 오후 9시 3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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