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하와이서 뽐낸 비키니 자태…글래머 몸매+청순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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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2월 18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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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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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하와이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출장, 친구 결혼식 때문에 하와이에 갔다가 돌아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둘다 날짜 변경이 안 되고 여행 경비도 환불이 안 되는 상황이라 고민하다가 부득이하게 이 시기에 가게 됐었다”며 “백신은 떠나기 전에 부스터까지 완료하고 갔다”고 밝혔다. 또 그는 “가기 전 코로나 검사, 하와이에서 코로나 검사, 서울 돌아와서 한 코로나 검사 모두 음성 나왔다”며 “지금은 음성 판정받고 수칙대로 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서동주는 “평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저리주저리 설명하는 거 좋아하지 않는데 시국이 시국인 만큼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 설명을 보태본다”며 “참고로 하와이에서는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안 써도 되지만 잠시 사진 찍을 때나 결혼식과 같은 특별한 일이 있을 때 빼고는 마스크를 최대한 열심히 쓰고 다녔다”고 강조했다.

또 서동주는 “코로나다 뭐다 해서 불편한 마음을 안고 떠났건만 막상 하와이에 도착하니 날씨가 정말 좋아서 잠시나마 그런 생각은 접어두고 혼자 수영장에 가서 독서도 하고 치킨버거도 먹었다”며 “유례없는 눈과 비까지 왔던 호놀룰루라 그런지 수영장에도 사람이 거의 없더라, 저녁엔 방에서 파스타랑 토마토 수프를 먹고 발톱 손톱도 색칠해가며 기분 좀 내봤다”고 전하며 즐거웠던 휴식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동주는 하와이에서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엎드려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책을 읽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특히 서동주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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