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얼굴 가린 ‘부캐’로 등장…마미손→유세윤 분파원 영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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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2월 20일 0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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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TV조선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신정환이 부캐 신스틸러로 방송에 복귀했다. 이어 각 분파장들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분파원을 모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부캐전성시대’에서는 페르소나별 분파장들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루바이러스가 퍼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페르소나 별의 다섯 분파장이 움직였다. 이 가운데 분파의 소식을 전하던 김일중 앵커는 첫 블루바이러스로 사망했다.

이어 웃기구 분파장인 유세윤(냉장고), 부르구 분파장 마미손, 나누구 분파장 인순이(인자벨라), 사구팔구 분파장 송해(플레스송)가 등장했다.

또한 봐달라구의 신정환(신스틸러) 역시 지구를 구하기 위한 특사로 교도소에서 출소했고, 리포터 김성수(82성수)는 신정환을 향해 “도박!”이라고 말했고, 신정환은 당황했다. 이어 “아니, 도벽은 고쳤냐”고 다시 물은 뒤, “혹시 지난날이 그립지 않냐”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신정환은 하늘을 바라보다 두부를 맞고는 급히 떠났다.

먼저 웃기구 분파장 유세윤(냉장고)는 멤버들을 모았고, 해저에서 올라온 이상준(아가미맨)과 함께 김성원(자니또), 퀸 와사비(깡 와사비)와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또한 사구팔구의 분파장 송해는 무섭게 생긴 얼굴이지만 착한 마음씨를 가진 장동민(장미)과 더불어 톱스타 가수이지만 매니저를 못살게 구는 현영(마이애미 영)을 각각 왼팔과 오른팔로 초대해 자신의 분파를 꾸렸다.

이어 부르구 분파장 마미손도 지구에 행복 백신을 전하기 위해 분파원을 찾아나섰다. 마미손은 거리에서 살고 있는 더원(앗따거)을 만나 “왜 여기서 사는지 물었고, 더원은 오디션에 도전했으나 탈락하고 사기를 당했다고 했다. 이어 마미손은 더원의 노래를 듣고 감동 받아 앗따거를 영입했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하고 있는 시대에 백신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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