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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케이시, “노래 만들기 위해 연애한다”에 공감한 사연…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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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10:39
2021년 12월 23일 10시 39분
입력
2021-12-23 10:39
2021년 12월 23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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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 스틸컷
가수 케이시(Kassy)가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이하 ‘원스’)에 출연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는 24일 오후 8시 MBC M에서 방송되는 ‘원스’에서는 케이시, 백아연, 김나영이 출연해 ‘고막 여친’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케이시, 백아연, 김나영은 노래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경험과 감성 그리고 슬럼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이날 케이시는 ‘썸과 사랑’에 대해 O, X로 답변하는 코너를 진행하던 중 “나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연애를 한다”라는 물음에 당당히 “저요”라고 손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주변의 뜨거운 반응에 케이시는 당황하며 급하게 해명 시간을 가지려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더욱더 솔직 담백한 케이시의 사랑 이야기와 전 남자친구들 때문에 탄생한 노래의 비하인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케이시는 지난 10월 발표한 네 번째 EP앨범 ‘옛이야기’ 타이틀곡 ‘나 그댈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를 선보이며 힐링 보이스 소유자 다운 면모를 뽐냈다는 전언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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