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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희 “임신 때 18㎏ 쪄…거울 보고 자괴감 들었다” 고백
뉴스1
업데이트
2021-12-24 21:12
2021년 12월 24일 21시 12분
입력
2021-12-24 21:12
2021년 12월 24일 2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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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엄마는 아이돌’ © 뉴스1
‘엄마는 아이돌’ 가희가 임신 당시 체중 증가로 자괴감이 들었던 때를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메인 댄서 선발 미션 최종 무대를 앞둔 러브란 팀의 가희, 현쥬니의 모습이 담겼다.
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가희는 “몸에 밴 것 같아, 몸이 무거운 걸 싫어한다”고 전하며 “임신 때 18㎏ 쪘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희는 “그거 빼는데 죽을 뻔했다, 거울을 보는데 자괴감이 들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가희는 복근의 힘을 되찾기 위해 하루에 운동을 연달아 3시간 하며, 3개월 동안 탄수화물을 끊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tvN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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