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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각선미 여왕, 작정했네…옥주현 ‘미니원피스+킬힐’ 시선집중
뉴스1
업데이트
2021-12-27 12:02
2021년 12월 27일 12시 02분
입력
2021-12-27 12:02
2021년 12월 27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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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주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26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고의 파트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매순간 최선을 다해 최고의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에너자이저. 아는 맛을 색다르게 버무려주신 천재. 함께해서 더욱 매력적인 무대였습니다”라고 공연 소감을 말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동료 길병민과 무대를 마친 뒤 다정한 포즈로 그날을 기념했다.
옥주현은 핫핑크색의 미니 원피스에 높이 10㎝는 족히 넘어보이는 킬힐을 신고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날 그를 감싼 패션 아이템들은 특유의 길쭉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해 팬들의 감탄사를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늙지를 않네요”, “명품 몸매. 나의 영원한 최고 아이돌”, “감탄만 나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의 여섯 번째 시즌 주인공인 ‘댄버스 부인’역에 캐스팅돼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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