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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정관수술 고민…김성은 “얼마 전 넷째 임신한 줄”
뉴스1
업데이트
2021-12-28 09:49
2021년 12월 28일 09시 49분
입력
2021-12-28 09:33
2021년 12월 28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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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뉴스1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정관 수술을 고민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조국이 정관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예고편으로 등장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정조국은 병원을 찾은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정조국은 “내 인생이 끝나는 것 같아”라고 불안함을 드러냈고, 의사를 만나 건강 적신호를 걱정하게 했다.
하지만 의사를 만난 정조국의 입에서 나온 것은 “정관 수술”이었다. 알고 보니 아내 김성은이 얼마 전 넷째 임신을 걱정했던 것이었다.
김성은은 “얼마 전에 임신인 줄 알고 진짜 놀랐다”라며 정조국에게 “넷째 생기면 코치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우리는 뭐 먹고 살아?”라고 걱정했다.
그렇게 의사를 만난 정조국은 정관 수술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겁을 먹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조국은 그러면서 의사에게 “수술을 원하면 바로 할 수 있나요?”라고 물어 과연 그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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