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과 결혼 20주년 데이트…여전한 비주얼 커플

  • 뉴스1
  • 입력 2021년 12월 30일 08시 03분


안정환(왼쪽) 이혜원 부부/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 뉴스1
안정환(왼쪽) 이혜원 부부/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 뉴스1
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의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혜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타임머신 하루 타고 다녀온다고 했죠?”라는 글과 함께 남편 안정환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혜원은 “부끄럽지만 후다닥 말한다”라며 “(결혼) 20년 기념 사진과 함께 안느(안정환), MBC 최우수상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레스토랑을 찾은 이혜원과 안정환이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빼어난 외모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안정환은 지난 29일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첫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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