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옷소매’ 이세영, 궁녀 아닌 후궁으로…결국 이준호 승은 입었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1-01 22:14
2022년 1월 1일 22시 14분
입력
2022-01-01 22:13
2022년 1월 1일 22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옷소매 붉은 끝동’ © 뉴스1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이 이준호의 승은을 입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 송연화) 16회에서는 성식(양병열 분)과 성덕임(이세영 분)의 관계를 알게 된 이산(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산은 정순왕후(장희진 분)가 오라비인 김귀주의 유배를 철회해줄 것을 간청했으나, 자신의 결정을 거두지 않았다.
정순왕후는 자신에게 책을 읽어주던 성덕임에게 이산에 대한 충의를 거두고 자신에게 충의를 바치면 안 되겠냐고 얘기했다. 하지만 성덕임은 정순왕후의 부탁에도 여전히 이산에 대한 마음을 돌리지 않았다.
정순왕후와의 만남 이후 성덕임은 다른 궁녀들에게 이끌려 화빈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이후 이산은 정순왕후의 부탁대로 술시(오후 7시에서 9시 사이)가 되자 화빈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산은 정순왕후 앞에서 추국을 받고 있는 성덕임을 마주하게 됐다. 정순왕후는 성덕임이 외간 사내와 사통했다고 주장했고, 화빈은 그 증거로 성식에게 받은 선물을 들이댔다. 이를 가지고 정순왕후는 이산을 압박했지만, 이산은 그런 정순왕후에게 넘어가지 않았다.
서상궁(장혜진 분)은 이 가운데 성식의 정체를 알고 있는 혜빈 홍씨(강말금 분) 찾아 그를 정순왕후 앞으로 데려갔다. 혜빈은 이에 성덕임의 아버지를 알게 된 계기와, 성식과 성덕임이 남매관계라고 얘기했다.
이산은 이런 사연을 알게 되자 성덕임을 감쌌고, 화빈은 끝까지 사도세자가 역적이라는 점까지 언급하며 성덕임을 벌할 것을 간청했다. 이산은 그런 화빈의 이야기를 듣고 화를 내며 자신이 사도의 아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렇게 자리를 박차고 나간 이산은 서상궁에게 성덕임을 자신의 침전에 들이라고 명했다. 이후 성덕임은 이산의 승은을 입게 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햄버거 계엄 회동’ 정보사 예비역 김 대령 구속
채무조정 신청자 18만 명 육박…법인 파산은 역대 최대치
가자지구 휴전협상 90% 완료…최종합의까진 이견 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